알코올(술)의 적당량은 어느 정도? 음주 시 포인트

알코올(술)에는, 스트레스 경감이나 식욕 증진, 커뮤니케이션 촉진이라고 하는 메리트가 있습니다.단, 이러한 장점은 적당량의 음주에 의해 초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주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가 적당량인지', '어떤 식으로 마시는 것이 좋은지' 등 궁금하신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알코올의 적당량의 기준과 음주 시 주의해야 할 포인트를 해설합니다.

알코올(술)의 적당량이란?

적당량의 알코올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양인 것입니까.

여기에서는 알코올에 있어서의 적당량의 생각과 기준 등을 소개합니다.

알코올(술)의 적당량에 대하여

알코올의 적당량은 개인의 체중과 나이, 알코올 분해 속도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예를 들어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알코올 분해 속도가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깊이 취하기 쉬운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소량으로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코올의 적당량에는 남녀차도 있습니다.같은 음주량이라도 알코올 분해 속도가 느린 경향이 있는 여성 쪽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체질을 감안한 후 절도 있는 음주를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알코올 20g 정도가 기준

절도 있는 적당한 음주량은, 순알코올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20g 정도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 양은 일반 알코올 대사 능력을 가진 현대인의 경우 수치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바로 얼굴이 빨개지는 분이나 지병을 앓고 있는 분은 더 적은 양이 적당합니다.

생활습관병의 위험을 높이는 음주량도 정의되어 하루 순알코올량이 남성은 40g 이상, 여성은 20g 이상으로 위험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주류로 환산한 순알코올 기준

술에 따라 알코올 도수가 다르기 때문에 주류마다 환산한 순 알코올량을 눌러 두면 좋을 것입니다.

아래의 계산식을 사용하면 자신이 마시고 있는 술의 순 알코올 양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순 알코올 양 (g) = 술의 양 (ml) × 알코올 도수 / 100 × 0.8 (알코올 비중)

주요 주류별 순 알코올량의 기준을 정리하고 있으므로, 이것도 꼭 참고해 주십시오.

주류알코올 도수순알코올량
맥주(중병 1개 500ml)5%20g
청주(1합 180ml)15%22g
위스키 브랜디(더블 60ml)43%20g
소주 35도(1합 180ml)35%50g
와인(1잔 120ml)12%12g

알코올(술) 마실 때 포인트

술을 건강하게 즐기고 싶다면 앞서 말한 ‘절도 있는 적당한 음주량’을 지키는 동시에 올바른 마시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대원칙적으로 공복 시 음주는 피하도록 합시다.위가 비어 있으면 알코올은 금방 흡수되어 버리기 때문에 오취를 하기 쉬워집니다.술은 식사와 함께 음식을 배에 넣으면서 마시는 것을 유의합시다.

또 음주를 2~3일 하면 음주하지 않는 날을 하루 만드는 등 주 2회 이상은 ‘휴간일’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매일 음주하면 위장 점막이나 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스키·브랜디·소주 등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실 경우는 물이나 탄산수로 희석하여 천천히 마십시다.이러한 술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져 취하기 쉽고 위장이나 간에 미치는 영향도 증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알코올(술)은 적당량을 의식하여 마시도록 합시다.

알코올(술)은, 절도가 있는 적당한 양이면, 스트레스의 경감이나 커뮤니케이션의 촉진등의 메리트를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가 적당량인지는 개인의 체중이나 나이, 알코올 분해 속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치를 참고하면서 자신의 적당량을 생각해야 합니다.

적당량을 의식하는 것 이외에도 술은 식사를 하면서 마시는, 주 2회 이상의 속도로 휴간일을 만드는 등 올바른 마시는 방법을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도 음주 시에는 이번에 소개한 것을 의식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