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의 의미 – V. THE LOVERS (연인)

타로카드의 의미 – 직감, 결합, 커뮤니케이션, 조화, 감각, 일치, 가능성의 선택.

■상황■

직감에따르다,감각을신뢰한다. 선택하다, 감각으로 고르다, 직감적인 선택, 올바른 선택. 딱 오는 느낌이 든다, 감각이 일치한다, 연결되어 있는 감각. 결부를 느끼다, 서로 끌리다.의사소통을 하다, 대화하다, 교제하다.조화로운 음양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정합성이 있다, 균형이 잡혀 있다.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채워진 감각.연애.

[역위치]

직감에 따르지 않는다, 감각을 무시한다. 잘못된 선택, 선택에 망설여져 우유부단.딱 오는 느낌이 안 든다, 기분에 거짓말을 한다, 불만이 남는다.커뮤니케이션 부족, 대화의 부진.부조화, 언밸런스.방해받아, 잡음 있어. 즐겁지 않아. 유대감을 느낄 수 없어, 헤어져.

■연애■

연애 중에 결혼한다, 파트너를 얻는다.상대방을 선택한다, 이 사람인 줄 안다.첫눈에 반함. 결합을 믿을 수 있고, 딱 맞는 느낌이 들어, 끌리고 있어, 통하고 있어. 감성 맞는 상대, 균형잡히는 상대.조화로운 관계, 즐거운 연애.

[역위치]

생각이 통하지 않는다, 마음이 멀어진다, 감각이 어긋난다. 질리다, 배신, 망설이다, 정직·성실할 수 없다. 나쁜 선택 유혹에 저항할 수 없다.불필요한 간섭, 방해가 들어간다. 삼각관계.결혼에반대당하다,결혼이파탄나다.연애할 수 없어. 싸운다, 소통의 결여.이별의 선택

■ 일 ■

직업을 선택하다.직감적인 판단을 신뢰하다.딱 맞는 일, 즐거운 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일, 교섭하는 일, 연결하는 일, 연애·결혼에 관한 일.통신, 선전, 저널리즘, 세일즈, 마사지, 결혼상담소, 중개업.

[역위치]

타협할 수 없어, 불만을 느껴.자기 할 일이 아니라고 느낀다. 고를 수 없어, 결정할 수 없어, 망설이기만 해.의사소통이안된다,정보부족.본심을속이다.

예시.

[정위치]

case.1

조화가 있어요. 주위의 균형, 자기 자신의 균형,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면 올바른 선택이 가능합니다. 쓸데없는 생각 말고 이 미세한 균형 감각 위에 서는 진리를 잡읍시다. 영감 등 직관적인 감각을 신뢰해야 할 때입니다.

case.2

즐거울 때가 찾아옵니다. 주위와의 관계는 양호, 커뮤니케이션 감각이 맑아집니다. 직감적인 선택이 행복을 초래하고 차례차례 즐거운 상황이 전개될 것입니다.

case.3

소통합시다. 사람과 사물과 자기 자신과. 대화하고 파동을 느끼고 받은 직감에 따르세요. 혼자서 안절부절못해도 해결이 안되요. 답은 자신에게서 구하고, 잡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소통 속에 답이 있다. ‘맞다’라고 느끼면 일단 그 직감에 따라 행동해 보세요.

case.4

유대감을 느끼고 있어요. 궁합도, 타이밍도, 모든 것이 딱 맞는 감각. 이것이야말로 운명,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생각할 필요 없어, 필링으로 알 수 있는 거죠. 의식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감응하고 있습니다.

case.5

올바른 선택이란 음양의 균형 위에 이루어지는 우주와 자기 자신과 조화로운 선택입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우주와 조화를 이루며 그 목소리를 받는 감각을 연마해야 합니다. 직감을 연마하기 위해서는 우주와 자기 자신과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인과의 사랑을 돈독히 하는 노력처럼.

case.6

맞아! 그거. 원하던 거 찾던 거 어디선가 예감했던 거 찾았어요. 그것이 기다리고 있던 것, 알고 있던 것, 딱 맞는 것, 내 안에 있던 것이 밖에서 내려온 것 같은. 답을 맞추지 않아도 답이라고 느끼고 있을 거야. 이걸로 결정.

case.7

재밌겠다 만남도 있을 것 같아.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좋겠다, 끌리지 마라, 라는 직감이 중요합니다. 뛰는 것처럼 감각이 뛰어올라 절묘한 타이밍에 반응이 온다. 이것이야말로 운명! 하고 즐거워지는 전개가, 이 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case.8

직감을 소중히 합시다. 좋겠다! 라든가, 재미있겠다! 라든가. 머리로 여러 가지 생각해 버리면 그 감동은 더러워져 가버리니까 덮어쓴 쓸데없는 것은 다 지우고 처음에 받았던 감각을 되살려주세요. 직감적으로 움직여 보면 영감에 이끌려 있다! 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case.9

선택의 때를 맞이하고 있는 것 같네요.지금은 무슨 말인지 몰라도 그때가 되면 분명 알게 될 거야.필요할 때 필요한 판단을 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된다.그것에 대해 지금부터 생각하고, 대답을 해 두지 않아도 괜찮아. 그때가 오면 직감에 이끌려, 깨달으면 그렇게 선택하고 있었다는 것이 되어 간다.그 직감적인 선택을 믿어주세요.그 길로 가는 게 분명 즐거우니까.그 길로 가면 틀림없으니까.앞으로의 전개는 기대해 두고, 지금은 편하게 지내 주세요.

case.10

당신을 사랑합니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서로 끌리는 감각이 기쁘고, 궁합도 모든 것이 딱 맞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선택해야 할 상대와 만났다! 라는 느낌.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case.11

사랑에 빠집니다. 서로 처음이라도, 다시라도, 몇 번째라도. 연정에 불이 붙어서 역시 이 사람이야!하고 타오른다. 함께 있는 것이 즐겁고, 기쁘고, 틀림없고. 사랑을 하고 있다! 라는 쾌감, 일체감으로 이어집니다.

case.12

두 생각입니다. 서로 끌리고 있는 감각이 진짜. 함께 있어 설레고 즐겁고 흥분되는 그 감각은 상대방도 마찬가지. 이러다 저절로 붙는다. 서로 사랑에 빠지고 있어요.

case.13

만날 것 같아! 직감적으로 서로 끌리는 사랑. 만나는 순간 사랑에 빠진다.

case.14

직감에 따릅시다. 좋아! 재밌겠다! 해보고 싶어! 감각을 통해 가야 할 쪽으로 인도된다. 선택을 틀릴 일은 없어요. 직감을 신뢰하세요.

case.15

이직합시다! 딱 맞는 일을 고를 수 있을 것 같아 직감을 믿고 내딛어

[역위치]

case.1

부조화입니다. 감정과 이성의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직감도 헷갈리고 선택을 잘못할 수 있습니다. 주위와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불필요한 간섭이나 방해를 초래합니다. 주위 잡음에 방해받지 말고 심신 감각의 조화를 되찾으세요. 자신의 감성에 기분 좋은 선택이 조화롭고 올바른 선택임을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case.2

선택을 잘못할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다시 한 번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위로부터의 불필요한 간섭에 현혹되지 않으셨는지요. 잡념에 방해를 받아서 자기 본래의 감각이 무뎌지지 않았을까요. 자신의 진정한 핵심이 기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기 자신의 영혼이 원하는 선택은 어떤 것일까요? 하나하나의 선택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을 잡는 감성을 가꾸세요.

case.3

망설이고 있어요. 그게 제가 선택해야 할 것이라는 확신이 안 들어요. 나한테 딱 오는 느낌이 안 드는 거죠. 생각해도 답답할 정도로 개운치 않은 상태입니다. 진심으로 즐길 수 없는 것, 진심이 기뻐하지 않는 것을 해 버리고 있거나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case.4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만두죠. 설명하기 위한 이유 따위는 필요 없어. 내 자신이 ‘아니다’라고 느끼는, 그것이 답입니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나아가도 이상하게 될 뿐. 몸도 마음도 안 좋아져요.

case.5

아니라고 느끼고 있을 거예요. 감이 오지 않는 것을 머리로 여러 가지 이유를 대거나 어떻게든 감각을 맞추려고 하거나 기분을 북돋우려고 한다고 해서 오해가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맞지 않는다는 감각을 속이는 것은 자신을 몹시 괴로운 곳으로 몰아넣어 버립니다. 자기한테 맞는 건 또 있어. 안 맞는 데서 무리하지 마. 망설이고 있다면 그만둡시다.

case.6

망설임이 남을 것 같아 다른 걸 선택할 걸 그랬나봐. 그러다 조금씩 여러 가지 일들이 뭔가 어긋나는 느낌. 어? 라고 생각하거나 어? 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감각적으로 안 맞나… 커뮤니케이션의 차질이나 오해도 생기기 쉬우므로 인간관계에는 요주의 선택입니다. 그만두는 게 낫지 않을까.

case.7

당신을 사랑합니다. 함께 있으면 즐겁고, 서로 끌리는 감각이 기쁘고, 궁합도 모든 것이 딱 맞다고 느낄 것. 그런데 어딘가 부조화가 아닐까 의심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case.8

사랑에 빠졌어요. 서로가 자신에게 딱 맞는 파트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선택에 망설임이 없고, 함께 있어야 할 상대라는 것에 의심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도 안 맞는 부분도 보인다. 차이가 있고 어긋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case.9

짝사랑이에요 서로 끌리는 감각이 진짜. 서로 사랑에 빠지고 있어요. 그냥 가면 저절로 붙는다. 나머지는 타이밍 문제. 아니면 스스로 기다릴지 말지.

case.10

직감에 따릅시다. 좋아! 재밌겠다! 해보고 싶어! 감각을 통해서 가야 할 쪽으로 인도됩니다. 선택을 잘못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면 직감은 더러워져 버린다. 망설임이 생기기 전에 그걸로 정합시다.